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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한국 교통지도를 바꾼다] 철도 노선 확대, 공정한 기업문화 조성···지속 가능한 ESG경영 속도 낸다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지난해 12월 ‘국민을 잇는 Rail, ESG로 여는 내일’이라는 ESG 비전을 선포했다. [사진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이 정부의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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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는 골키퍼’ 칠라베르트, 파라과이 대선 출마 선언
파라과이의 레전드 수문장 칠라베르트가 자국 대통령 선거에 도전장을 낸다. [AFP=연합뉴스] 현역 시절 ‘골 넣는 골키퍼’로 유명세를 떨친 파라과이의 축구 영웅 호세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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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반 승강기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 - 승강기안전공단, 과기부 공모 사업 선정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2022년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디지털 기반 승강기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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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터뷰] 이창용 IMF 국장의 쓴소리
━ "재정 여력 있으니 더 써도 된다? 부작용 간과한 무책임한 주장" * 이 기사는 1월6일자 중앙일보 1, 8면에 게재된 인터뷰 기사의 전문(全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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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인성·전문성·창의성 갖춘 미래형 보건의료 인재 양성”
‘보건·의료 특성화’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 인터뷰 취업률 79% … 전국 4년제 대학 1위 22년 연속 간호사 국시 전원 합격 대전·의정부·성남 3개 캠퍼스 운영 을지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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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방일 결과에…與 "DJ 정신 계승" 野 "친일 넘어 숭일외교"
1박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6일 오후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한일 확대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며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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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빅히트 vs 네이버 vs 엔씨소프트, 팬덤의 미래
팩플레터 39호, 2020. 12. 08 Today's Topic : 빅히트 라이벌이 네이버·엔씨소프트라고? 팩플레터 39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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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능형 모빌리티 회사 변신 선언… “2025년까지 61조원 투자”
지난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신하겠다고 선언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의 미래 계획이 구체화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4일 발표한 '2025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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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옛것만 지켰다"…'비전' 부재에 암울한 자동차 3사
쌍용차 평택공장 조립라인. 사진 쌍용차 #지난해 6월, 쌍용차는 평택공장에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불러 티볼리·코란도 생산 공정을 공개했다.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가 "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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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힘 빼고 ‘잽을 날린다’는 맘으로 창업, 너무 재지 말라
━ 스타트업 육성 권도균·권오상 대표 지난달 30일, 차량 공유 서비스 1위 업체인 우버는 일본 도쿄에서 하늘을 나는 택시 ‘우버 에어’를 선보였다. 이걸 이용하면 나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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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19] “미래를 선점하라” … 인공지능·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 개발 ‘올인’
━ 국내 기업 2019년 경영 전략 연초부터 한국 경제에 대한 암울한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24일 올해 경제 성장률을 2.6%로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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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29일 주총…보통주 300원 현금배당 결정도
한진칼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이 이달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한진칼은 KCGI가 내놓은 주주제안을 조건부로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한진칼은 14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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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2030년이면 전기차가 판매 차량의 50%될 것"
폴크스바겐 그룹 헤르베르트 디스 최고경영자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래 10년 비전 새로운 자동차(new auto)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폴크스바겐 “2023년 유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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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 농특위 제2기 위원 위촉
산림조합중앙회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이 2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제10차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대통령을 대신하여 정현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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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물건 말고 헌 물건 사라" 부추기는 패션 브랜드들
옷장 문을 열고 내가 가진 옷의 개수를 세어보자. 아마 수십 벌 정도를 세다가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그 중 번듯한 옷만 추려도 옷장 하나는 거뜬히 채울 수 있을 것이다. 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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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의 변신…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전기차 향연 되다
헤르베르트 디스 폴크스바겐그룹 회장이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 기반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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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로 뭉친 15개 기업, 생산·유통·공급 분담 경쟁력 키운다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 개막에 앞서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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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미래 에너지] 수소산업 활성화 위한 공격적인 투자로 ‘한국판 그린 뉴딜’ 정책 선도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수소 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서 공사 최초 수소충전소인 ‘김해 수소 충전소’를 지난 6월 말부터 운영을 개시했다. [사진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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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친환경 에너지 부문 연구 개발 주력
효성그룹 효성은 환경적 가치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수소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 부문의 연구 개발 및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은 액화수소 플랜트가 세워질 효성 울산 용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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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9년만에 국내에 공장 짓는다, 3년뒤 전기차 양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자동차 노사가 29년 만에 신규 공장 건설 등을 담은 국내 투자계획에 합의했다. 현대차는 지난 11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올해 임금협상 15차 교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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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반도체·디스플레이·수소경제 … 4차 산업 이끌어 갈 인재 양성
인재 확보 나선 충청권 12개 대학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마다 신입생 유치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충청권 12개 대학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학과 개편 등을 통해 변화에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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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집콕' 3040 지갑 활짝…인테리어 시장 키우는 스타트업들
봄볕이 살며시 고개를 든다. 이사철이 됐다는 신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자가격리와 재택근무가 계속되면서 '집'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평소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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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 자율주행? 배·드론·로봇도 혼자다닌다, 핵심은 슬램 기술
CES에서 선보인 집 안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순찰 로봇 무어봇 스카우트. [EPA=연합뉴스] 자율주행 기술이 산업 현장으로 거침없이 뻗어가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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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42볼프스부르크 '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국민대, 폭스바겐그룹코리아, 42볼프스부르크 MOU 체결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지난 3월 29일(화) 폭스바겐그룹코리아, 42볼프스부르크와 ‘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미래인재